광주과학기술원(원장 하두봉)이 UN대학부설연구소설립을 추진한다.
광주과기원은 23일 이 부설연구소의 명칭은 "아시아지역 환경연구소"(가칭)로 정하고 연구원및 운영요원 등 모두 50명정도로 운영한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환경분야를 중심으로 정보통신.신소재.생명과학 등을 연계해연구하게 되는데 UN대학연구소의 유치는 핀란드 등에 이어 세계 6번째다.
광주과기원은 "다음달까지 UN대학의 조사반이 내한, 타당성조사를 마칠예정이며 설립이 확정되면 향후 3년간 건물신축비.운영비 등 총 1백80억원을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호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