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1백35개 중소기업고유업종가운데 헤드폰제조업 등 47개 업종을 내년초께 해제키로 했다 .
통산부가 검토중인 해제업종은 헤드폰제조업 외에 △전자기기용 퓨즈제조업△바인더제조업 △접착제제조업 △가정용보일러 △용접기제조업 등이다.
이들 업종은 해당 중소기업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 더이상 보호가 필요없거나 사양업종으로 판단되는 것이라고 통산부는 밝혔다.통산부는 또 나머지88개 업종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거쳐 추가해제 여부를 검토중이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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