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소리(대표 조동완)가 사운드카드에 대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20일 옥소리는 자사 구형 사운드카드는 물론 타사 사운드카드를 소지하고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형 사운드카드인 "옥소리WS32메프"로 바꾸어주는교환판매를 19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기간 동안 옥소리는 자사 구형 사운드카드의 경우 장당 8만5천원을 받고 신형 제품인 "옥소리WS32메프"로 교체해주고 타사제품은 10만5천원을 받기로했다.
또 이같은 교환가격에 2만5천원을 추가하면 4M의 음원ROM을 탑재한"메프Ⅱ"로도 교환해준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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