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규통신사업자 선정과 관련, 그간 개인휴대통신(PCS)과 국제전화등 2가지 신규통신사업을 추진해온 한솔그룹이 최근 PCS분야로 사업을추진키로 했다.
구형우한솔정보통신사업단장(한솔제지사장)은 20일 "정보통신을 그룹의 제2주력업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PCS분야로의 진출이더적합하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솔그룹은 이에 따라 1백명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사업단을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미국의 PCS사업자인 옴니포인트사 등과도협력관계를 맺고 사업권 획득경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한솔그룹은 PCS사업 참여를 계기로 오는 2000년까지 이 분야에 연간 2천억원씩 총 1조원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김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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