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설치된 발전설비와 가로등은 총 67기,투자규모는 4억9천5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중 태양광 시범사업으로 총 4억9천5백만원을 들여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에 태양광 발전시설 2기와 가로등 10기를 설치한 것을 비롯해 지리산 국립공원에 태양광 시계탑 2기, 부산과 대전광역시에 태양광 시계탑 2기와 가로등 12기, 기타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시범학교에 25기의 태양광 시계탑을 각각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산부는 올해 태양전지 등 핵심부품의 고효율화와 저가화 기술개발을 위해업계의 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시범 보급사업을 보다 확대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모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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