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정보서비스 사업 및 대외 시스템통합(SI)사업의 전문화를 꾀하기 위해 사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술개발 지원조직을 기술지원본부로통합하고, 각 사업부에 분산돼 있던 개발인력을 개발실로 통합했다.
또 현대그룹의 정보인프라 구축에 충실하기 위해 정보통신부문에 정보서비스사업부문을 연계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보사업 총괄부문장에 신정식부사장、 시스템본부장에 정문성 상무、 정보시스템사업본부장에 곽정구 이사、기술지원본부장에 손창근 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구근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 K1' 공개…글로벌 AI 3강 출사표
-
2
샤오미 플래그십 '17 울트라' 공개...글로벌 출시는 새해 상반기
-
3
KT, 2주간 위약금 면제…요금할인 빠진 4500억 보상안 확정
-
4
화웨이코리아 “AI반도체 '어센드 950' 출시 기대”
-
5
日 IT전문가 “갤럭시Z트라이폴드 완성도·품질, 다른 스마트폰과 차원이 달라”
-
6
KT 펨토셀 관리 부실로 2만2227명 정보탈취...'가입자 전원 위약금 면제'
-
7
[이슈플러스] 1370만 고객 '위약금 빗장' 풀린 KT…네트워크 쇄신 기회 삼는다
-
8
충남, 드론으로 '가로림만 갯벌지도' 완성…3년간 총 48㎢ 갯벌지도 구축
-
9
[이슈 플러스] 위약금 면제 시기는 KT결정…과기정통부 일문일답
-
10
KT 펨토셀 뚫려 '도청 위험' 노출…가입자 전원에 위약금 면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