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MC(일본디지털방송서비스)가 일본 케이블TV 각 업체들을 대상으로수신안테나와 관련한 표준기기 발주에 들어갔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월 일본 최초로 위성디지털 다채널방송을 실시하는 DMC는이를 반대해 온 일본 케이블TV연맹이 지난 12일 "안테나 설치에 따른 비용부담과 케이블TV를 배려한 영업활동"이라는 조건부로 위성디지털방송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수신안테나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DMC는 빠르면 다음달부터 케이블TV 방송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무료로 수신안테나를 설치해 준다.
〈심규호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2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3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4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5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6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7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8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
9
“9500원서 2만4000원으로”...日히메지성 입장료, 내년 3월부터 인상
-
10
돌반지 70만원 육박... 美 월가 은행들, 대서양 건너는 '금괴 수송작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