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한승준)는 최근 21세기 개발능력 확보를 위한 연구단지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중앙연구소내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디자인동을증축했다.
이 디자인동은 대지 1천9백76평、 연면적 2천3백60평으로 총 68억원이 투입됐으며 각 스튜디오에서 디자이너와 모델러가 함께 근무하는 구조로 독립된프레젠테이션 룸과 야외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이로써 디자인부문에서 연간 80대의 클레이 모델 제작과 두개의 차종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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