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기업의 ISO 9000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한 품질경영진단기관으로 대우자동차、 (주)산업경영기술、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등 3개기관을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진청의 품질경영진단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지정된 이들 진단기관은 ISO 9000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보유한 진단사를 기업의 생산현장에 직접파견해 품질경영시스템 전반을 진단하고 ISO 9000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게된다.
이번 3개기관의 추가지정으로 진단기관은 모두 2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공업진흥청은 지난해 6백여개 기업을 진단지도했으며 올해에도 6백개 이상의기업을 진단지도할 계획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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