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올해 시설자금 6조7천5백95억원을 포함해 총 8조4천2백억원의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4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 신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국제경쟁력제고와 성장기반 구축이 주요관심사로 제기됨에 따라 올해 지원자금 공급규모를 시설자금 6조7천5백95억원(13%증가)을 포함해 전년대비 12.3% 증가한8조4천2백억원으로 확정했다.
산업은행은 특히 첨단산업 및 기술개발투자와 자본재산업육성、 자동화 및정보화 촉진、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에 주안을 둘 예정으로 내자 7조1천47억원、 외자 1조3백3억원、 기타 재정.기금 2천8백50억원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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