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일본의 신일본제철 및 싱가포르의 경제개발청(EDB)과공동으로 싱가포르에 반도체웨이퍼생산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약 1천억엔으로 선폭 0.3um 생산라인을 설치해 오는98년 중반부터 16MD램과 64MD램을 8인치웨이퍼 환산 월2만~3만개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히타치는 말레이시아에도 한국 LG와 합작으로 웨이퍼공장을 건설할 계획인데, 이를 합치면 이번 히타치의 동남아시아지역 총투자액은 약 2천3백억엔에이른다.
히타치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반도체조립공장을 가지고 있어 이번 웨이퍼공장건설로 동남아시아지역에 반도체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는 현지 반도체수요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미달러화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지역에서의 생산을 통해 환율변동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보인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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