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LG정보통신에 이어 한국이동통신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은 현대전자와 교환장비(MSC) 1개 시스템을 비롯해 가입자 위치등록기(HLR) 1개시스템.기지국제어장치(BTSC) 2개 시스템.
기지국(BTS) 19개 시스템등 총 1백8억원 규모의 CDMA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번 구매 장비를 오는 2월말까지 경남 울산 지역에 설치、시스템 안정화및 최종 인수시험을 거친 후 6월1일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수도권과 대전 지역 CDMA서비스용으로 LG정보통신의 장비를 구매했던한국이동통신이 울산지역용으로 현대전자 제품을 구매키로 결정한 것은 복수장비 선정에 따르는 구매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이기종간의 연동 기술을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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