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권만)은 전문가를 위한 4×6필름용 자동카메라(모델 명GA645)를 이달중에 시판한다.
이 카메라는 4×6필름 카메라에 처음으로 자동초점방식을 채용한 것으로촬영거리나 피사체의 휘도 등에 따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 자동초점촬영 외에 수동촬영이 가능하며 필름전송은 내장모터에 의한 자동급송 및 되감기 방식을 채택했다.
아울러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으며 전원이 꺼지면 렌즈가 자동으로 본체내 에수납되며 무게는 전지를 포함해 7백80g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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