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세계화.정보화시대의 독자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언론사 로서는 최초로 세계 최대 뉴스 네트워크인 미국 뉴스컴(Newscom)사(국내 대행 뉴스 신디케이트 코리아")와 전재계약을 맺고 오는 1996년 1월1일부터 다양한 국제 뉴스를 제공합니다.
뉴스컴은 세계 전자.정보통신분야 전문 뉴스 서비스인 "뉴스 바이트"를 비롯해 AFP, UPI, DPA, "블룸버그 비즈니스 뉴스" 등 세계적 통신뿐 아니라 뉴욕타임스 신디케이트" "파이낸셜 타임스 신디케이트" "퍼블릭 뉴스" "솔로 신디케이트" 등 80여개의 뉴스원으로부터 뉴스를 공급받아 인터네트망을 통해 이를 전세계 65개국 2천여 언론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국제 뉴스의 "백화 점"입니다. 뉴스컴은 각 뉴스공급원과 각 언론사가 전용회선을 설치해 뉴스를 공급하고제공받던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권위있는 모든 주요 뉴스 공급원을 한 네트워크로 묶어 뉴스작성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정보혁명시대의 획기적인 새로운시스템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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