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영종 신공항의 부지조성공사가 끝나고 여객터미널 등 공항시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또 청주 신공항이 완공되고 영동권 신공항 건설 공사가 본격화된다.
2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내년에 국고 2천4백82억원 등 총 사업비 5천6백 6억원을 투입、 영종 신공항의 남북측 방조제와 여객청사、 국제업무지역、 화물터미널、 활주로지역 부지조성공사를 끝내고 여객터미널、 진입도로、 항공보안시설 등 공항시설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총 3백32만평(배후지원단지 제외)에 달하는 신공항의 부지 윤곽 이내년말에 드러나게 된다.
건교부는 또 신공항 접속교통시설인 신공항 고속도로의 용지 보상을 끝내고신공항 철도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신공항 철도의 실시 설계와 용지보상에 착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일반공항 확충사업에 총 1천9백48억원의 예산을 투입、 청주 신 공항건설공사를 내년 중에 완료、 개항준비에 들어가고 영동권 신공항 건설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키로 했다.
또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추진중인 목포공항의 장애물 이전사업을 끝내기 로했다. 이밖에 대구공항 확충 및 여수공항 확장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울진비행장의 기본 조사설계를 실시키로 했다.
건교부는 현재 연간 4천9백93만명인 항공여객수를 오는 2010년까지 12억9 천7백96만명으로 늘리기 위해 김포.김해.제주공항 등 현재 14개인 공항을 21 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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