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유럽위원회(EU)는 최근 일본산 CD롬 구동장치에 대한 관세율 적용 상의 분류문제와 관련해 협의를 갖고 새 관세율의 적용을 정지키로 기본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앞서 유럽위원회는 구동장치가 영상을 재생하기 때문에 고기능품목으로 분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기존의 관세율 3.9% 적용품목에서 14%로 변경키 로결정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유럽위원회는 11월로 소급, 새 관세율의 적용을 정지하고대신 내년 6월까지 종전 세율을 적용하게 된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2032년 충돌 가능성 2.3%”… NASA 긴장하게 한 '도시킬러' 소행성
-
4
'러시아 최고 女 갑부' 고려인, 총격전 끝에 결국 이혼했다
-
5
드론 vs 로봇개… '불꽃' 튀는 싸움 승자는?
-
6
팀 쿡 애플 CEO, 오는 19일 신제품 공개 예고… “아이폰 SE4 나올 듯”
-
7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8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9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10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