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B(대표 윤명연)가 비디오프로테이프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RGB는 그동안 홍콩물과 자체 제작한 16mm 한국영화를 주로 출시해온 데서탈피 이달부터 미국 뉴라인시네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마스크2"를 앞세워렌털 대여 및 셀스루(소비자직접판매)시장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 회사는 또 16mm 한국영화뿐 아니라 이달엔 극장용 35mm 한국영화인 "애 마와 백수건달"의 판권을 구입, 출시키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35mm 한국영화 를직접 제작할 계획이다.
RGB는 이와 함께 16mm 에로물시장을 겨냥해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들로 구성된 "뉴런"과 합작, 종래 제작비의 2배이상을 투입해 컴퓨터 특수 화면처리를 도입한 "섹스 비디오 걸"을 내년 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현재 제작비 일부가 투입돼 홍콩 현지에서 제작중인 블랙 캣3" "홍콩쇼걸" "홍콩 투캅스2" "소림칠금강" 등을 내년에 집중 출시할계획이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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