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유통업체들은 지난달 28일 "한글윈도우95" 발표 이후 제품이 날개 돋친듯 팔려나간다는 소식과 달리 메모리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않자 조바심 을 내고 있는 모습.
대부분 반도체유통업체들은 "아직까지 메모리 수요가 크게 늘지 않고 있는것을 봐서는 "한글윈도우95"가 컴퓨터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게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의구심을 표출.
일부관계자들중에는 한 술 더 떠 "이러다가 한글윈도우95로 파생될 것으로기대했던 메모리특수가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며 좌불안석.
또 다른 관계자들은 "한글윈도우95가 팔려 나가더라도 메모리확장으로 이어지기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고 더 기다려 보자며 불안감을 달래기도. <유성호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