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협력업체 개발자 모임인 EAMP(엘렉스 애플 멀티미디어 파트너십)의 정기 워크숍 및 세미나를 지난 21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엘렉스컴퓨터를 포함한 81개 회원사가 참여、 애플의 신 기술을 주요 골자로 매킨토시에서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퀵타임VR"、 화상회의 시스템인 "퀵타임 컨퍼런스"、 3차원 그래픽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있는 "퀵드로우3D"의 세부기술이 소개됐다.
또 이번 세미나에는 시스템공학연구소(SERI)의 김동현박사가 개발사례 발 표자로 나와 대전 엑스포 전시장을 매킨토시와 퀵타임VR를 이용해 가상현실 로구현한 "엑스피아월드"의 개발배경및 과정을 공개했다. <함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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