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맥스터사 주식의 40%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 9월 싱가포르.태국.
홍콩의생산시설을 인수했던 현대전자가 미맥스터사 전체 지분을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미맥스터사에 나머지주식 60%의 추가 인수를 제의했으나 미맥스터사 이사회가 이를 일단 거부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이에 대해 인수합의가 이뤄질지 확신할 수 없으나 현재도 이같은인수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협상거부 이유와 관련해 양사 모두 구체적인 발표는 없으나 지난 26일 주당4.81달러에 거래됐던 맥스터 주식을 현대가 주당 5.15달러에 인수할 것을제의했으나 맥스터사가 이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알려졌다. 한편 미맥스터사는 지난 7~9월 동안 4천4백5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 작년동기의 5천4백70만달러보다 줄어들었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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