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첨단인텔리전트형 신사옥을 건설한다.
20일 대우전자는 21세기 세계화 7정보화시대에 심장부역할을 할 본사건물 을신축하기로 하고 세계적 건축설계사인 영국의 노먼 포스터경과 설계용역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목동지역에 3천여평의 부지를 확보한 대우전자는 총 2천억원을 투입해 연건평 4만2천평규모의 신사옥을 오는 99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신사옥은 국제화상회의시스템、 ISDN(종합정보통신망) 등 첨단정보통신 시스템을 갖추고 2000년까지 설립될 1백40여개의 해외법인 및 지사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시장 공략과 기술개발의 중추적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건물에는 현재 마포본사 인원과 여러 곳에 분산돼 있는 영업본부、 연구 소인력 등 총 5천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대우전자는 이 신사옥의 설계용역비만 총 45억원(3백80만파운드)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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