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시스템공학연구소(SERI、 소장 김문현)가 소관부처를 정보통신부로 이관해줄 것을 정부측에 공식 요청했다.
19일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관부처 이관에 대한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이 정통부로의 이관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토대로 시스템공학연구소의 공식입장을 정리、 과기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대상인원 3백82명중 3백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60.6%가 정통부 이관에 찬성했으며 38.9%는 현행 체제유지를 희망했다.
과기처는 이달말까지 시스템공학연구소의 부처이관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알려졌다. 한편 정보통신관련 단체 및 학회 등은 지난해말 단행된 정부조직개편을 계기로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로 함께 이관됐으나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종전대 로과기처 산하기관으로 남아 있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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