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의 품질경쟁력이 중국 대만 동남아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세계 61개국 2천2백65명의 바이어들을 대상 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의 주 수입 대상지역은 아시아가 49%로 가장많았고 서유럽 21%、 일본 16%、 북미 12%、 중남미 및 기타지역 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국별로는 대한수입이 14%를 차지했고 중국 13%、 대만과 동남아가 각각11% 등으로 나타났다. 수입동기로 품질을 든 것은 한국이 37%로 나타난 반면대만과 중국은 각각 23%에 그쳤다.
품목별로는 한국으로부터 전기.전자 기계 플라스틱 차량 및 부품 화학.의 약품 등을 주로 수입하는 데 비해 중국은 섬유봉제、 문구.완구、 선물용품 、대만은 금속제품 등으로 한국이 상대적으로 기술집약적인 상품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상품의 인지도는 승용차 18%、 컬러TV 16%、 섬유 15%、 반도체와 개인용 컴퓨터가 각각 7% 등으로 조사됐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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