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ST 리서치사가 이달 말로 끝나는 96 회계연도 1.4분기중 최소 4천 만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고 미 "뉴욕 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ST 리서치는 이 기간중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4천만달러 의적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구조개편 비용이 추가될 경우 적자폭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AST 리서치가 이처럼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컴팩 컴퓨터、 휴렛 패커 드사 등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데다 전략 실패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AST는 최근 들어 중복된 모델을 발표해 판매 부진을 겪는 등 시장 변화 추세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탠디사의 PC부문 인수로 지난해 6월 미국 4위의 컴퓨터 업체로 부상했던 이 회사는 패커드 벨사에 자리를 내주고 내려앉는 등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엔 삼성이 최근 40% 지분 참여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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