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과학기술인들의 만남의 장이 될 한국과학기술회관이 착공 3년만에 14 일 완공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김영삼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1 시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완공된 과기회관는 역삼동 현과총회관 옆 1천2백50평 부지에 연건평8천1백50평 지상 13층、 지하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공사비 2백50억원 이투입됐다. 이 회관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을 비롯해 연구소 학회협회 등 관련기관의 입주사무실、 기타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제회의실은 4개국어 동시통역시설을 갖추고 최대 1천명을 수용할 수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중강당、 중.소회의실 6개 등을 갖추고 있어 연간 1천2백건의 세미나및 국제회의 개최가 가능하다.
이 회관이 완공됨에 따라 국내외 과학기술정보 교류의 활성화는 물론 그동안부족했던 과기분야 각종 국제회의 개최장소 확보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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