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지바=김성욱 기자】일본 게임업계의 기술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33회 어뮤즈먼트머신쇼"(일명 JAMMA쇼)가 13일 일본 지바현의 마쿠하리 메세전시장에 위치한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일본 게임제작사협회인 JAMMA와 유원지시설협회인 JAPEA가 공동으로 개최 한이번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데 세가엔터프라이즈, 남코 등50여개 게임업체와 미국 영국등지의 15개 외국게임업체가 참가, 1천5백10개 부스에 각종 첨단게임기와 관련소프트웨어, 아케이드게임기 등 다양한 제품 들을 전시했다.
전시회 첫날은 일반인을 관람시키지 않고 출품사에서 공식적으로 초대한 바이어들만이 관람, 붐비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영상오락물제작협회 가 일본 세가엔터프라이즈의 공식초청으로 40명의 참관단을 파견한 것을 비롯, 게임관련업체 관계자 수백명이 참관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