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다큐멘터리 "빵"(KBS1 밤 11시45분) 오스트리아의 남부, 알프스 중턱에 위치한 작은 마을 마리 아루카를 찾아가그곳 주민들이 어떻게 밀을 재배하여 빵을 만들어 자급자족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고 그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살펴본다.

미래탐험 "정보고속도로"(EBS 밤 7시35분) TV와 신문의 경우에는 소수의 사람들이 대중이 보는 정보를 결정한다. 그러나 정보고속도로가 구축되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통신할 수 있게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정보제공자이자 수용자의 역할이 가능해진다. 최근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고속도로란 무엇이고 이를 구축하기 위해서 해결해야할 당면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바람은 불어도(KBS1 밤 8시30분) 선미는 금복에게 예단을 어떻게 받고 싶은가를 슬쩍 물어본 뒤 산해에게 알려준다. 정택은 말자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말자는 계속해서 할머니에게 노래를 가르친다는 구실로 정택의 집을 드나든다. 그런 말자에게 꼼짝 못하는 할머니를 보고 금복과 애순, 청자는 황당해 한다.

<>바람의 아들(KBS2 밤9시50분) 장하수는 유해미를 찾아가 30년만의 만남을 이룬다. 그녀가 사랑했던 장준 기선생의 아들은 그의 환생과 같았다. 장하수는 홍표가 그렇게도 원하던 외항선을 함께 탈 것을 약속한다. 선거전은 종반전을 치달아 권무혁과 최달근 의만남이 이루어지고 이수학은 최달근의 후보사퇴를 공표할 기자회견을 준비한다. 그러나 최달근은 권무혁의 선거본부에 나타나 이수학의 후보매수 사실을폭로하는데 . <>사랑의 찬가(SBS 밤 8시55분)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철규와 최여사는 이경을 냉담하게 대하고 철규와 최여사의 돌변한 모습에 이경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한다. 도대체 왜 이러냐는 이경의 질문에 철규는 모욕적인 언사로 일축해 버린다. 최여사는 철 규에게 이혼을 강요하나 철규는 자신의 인생에 오점을 남길 수 없다며 동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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