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AV전문업체인 아남전자와 정수기전문업체인 웅진코웨이.제일 모직 등 3개업체를 사후봉사우수업체로 추가 선정、 애프터서비스(AS)마크를 부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AS마크사용업체는 모두 13개사로 늘어나며 이중에 전자관련업체 는이번에 추가선정된 아남전자 등 2개사를 포함、 10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아남전자와 웅진코웨이는 사후봉사에 대한 경영층의 의지、 사후봉사추진 체계、 관계직원의 친절도 등 45개항목에서 9백점 이상을 획득했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제품이나 포장.회사정문 등에 애프터서비스마크의 표시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진청은 6일 오후 2시30분 이들 업체에 대한 AS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모 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