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원자력연구실은 30일 내구수명이 3백년 이상인 저준위방사성 폐기물 처리 용기"를 개발、 연간 4백50개 드럼을 절감할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93년 4월부터 올해 초까지 2년간 총 3억2천만원의 개발비가 투자된 이제품은 내구수명이 3백년에 달해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용기 교체기간이 크게 늘어나게 됐으며 수입대체효과도 거둘수 있게 됐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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