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는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ISO9001 등 국제표준규격 취득 을 본격 추진、 국내에 도입될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건설 등 공공사업 진출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콘은 이를 위해 1차로 내년 말까지 시스템엔지니어링분야에 필요한 설계.개발.제조.설치.시험검사.판매서비스 등의 각 분야 ISO관련인증을 취득키 로하고 최휘철 전무를 추진총괄팀장으로해 이인환이사 등 17명으로 ISO인증 추진전담팀을 구성、 본격 작업에 들어갔다.
포스콘은 이에따라 EIC사업본부、 관리본부、 설계지원본부를 주축으로 EIC 제어시스템에 적용되는 패널류를 대상으로 인증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포스콘은 이에 앞서 지난달 차동해 사장을 비롯、 팀장급 간부 40명을 대상 으로 ISO도입과 관련된 교육을 갖고 ISO9001의 개요、 인증취득의 필요성、 인증추진에 있어서 경영자의 역할등을 중점 논의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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