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협회가 케이블TV관련 국내외 사업체와 뉴미디어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인및 법인을 대상으로 케이블TV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1일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회장 김재기)는 케이블TV가 영상문화의 선진화및국가정보초고속도로의 중추매체인 점을 감안、 대내외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상호기술협력 정보교류를 위해 개인과 법인을 상대로 특별회원을 모집한 다고 밝혔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은 법인의 경우、 증폭기등 케이블TV관련 기기 제조및 납품업체외에 방송.통신업체、 독립프로덕션등 프로그램제작사 케이블TV시설공사및 기술용역회사、 케이블TV 관련 교육.훈련기관및 단체 、 기타 케이블TV 방송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등이다.
또 개인회원은 학계 언론계등 케이블TV 방송관계 전문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 방송유관 전문직종사자、 기타 케이블TV 방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특별회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케이블TV와 관련된 각종 정보와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초청되고 협회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종합유선방송협회는 프로그램공급사와 각 지역방송국 전송망사업자등 3개 분야 사업자 83개사의 정회원으로 운영돼 왔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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