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노키아 국내지사인 노키아코리아가 휴대전화 직할 영업체제를 구축한 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키아코리아는 그동안 수입업체의 관리에 전념하던 영업체제를 획기적으로 개선、 8월부터 총판을 비롯해 대리점의 공급물량을 지사에서 직접 수입해 총판에 나눠주는 직배체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키아코리아는 제품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른 업체에 비해 상대 적으로 취약했던 AS를 강화키로 하고 5개 총판으로 하여금 AS능력을 갖추도록 했으며 지방에도 AS지정점을 선정、 날로 늘어나는 지방고객들의 AS요구 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같은 직할영업체제가 갖춰지면 코오롱정보통신을 비롯해 남성.민영.유로셀룰러.기아트레이딩 등 그동안 홍콩으로부터 직수입을 추진해왔던 업체들은 앞으로 노키아코리아로부터 각종 제품을 공급받게 된다.
노키아코리아가 최근들어 직할체제의 영업방식을 들고 나온 것은 자사 휴대 폰의 가격체계를 정비하고 내년부터 본격화될 디지털 휴대전화 수요에 대비 、 판매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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