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고객들의 전자제품 고장수리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에 이르는 지역서비스센터를 이달중에 31 개로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개설할 지역서비스센터는 은평구와 동대문구 등 서울지역2 곳을 비롯해 이천과 성남 등 수도권 2곳、 목포와 서대구 등 지방 2곳을 포함 모두 여섯 군데이다.
현대전자의 지역AS센터는 다른 업체의 경우 제품에 따라 일일이 다른 AS센터 를 찾아야 하는 것과 달리 컴퓨터 등 정보기기를 비롯한 통신기기、 전장、 정밀기기 등을 한곳에서 일괄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AS요청에 신속 하게 대응할 수 있다.
현대전자는 지역AS센터의 이같은 장점을 고려해 내년중에 11개의 지역AS센터 를 개설하는 등 97년말까지 전국에 모두 50개의 AS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지역서비스센터 증설은 그동안 현대전자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무상서 비스기간 연장과 생산자 책임보험 가입 등과 함께 현대의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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