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 글3.0 도스" 출시를 계기로 러브리컴퓨터에게 총판권을 준 수도권 및 강원지역을 제외한 지방 주요도시에 대리점망을 구축키로 하고 최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대도시에 각각 4~5개의 대리점과 공인대리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시청 소재지와 일반 소도시에도 각각 2개와 1개의 대리점을 두기로 하고 " 글3.0 도스" 판매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한컴의 대리점으로 지정되면 그동안 총판을 통해 제품을 받던 것과는 달리 한글과컴퓨터로부터 직접 " 글3.0 도스"를 공급받게 된다.
한글과컴퓨터는 특히 그동안 유통업체들이 덤핑과 끼워팔기를 통해 소프트웨어 가격체계를 뒤흔들어 놓았다는 점을 감안、 이번에 출하한 " 3.0 도스" 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정찰판매를 지켜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486이하 PC보유자를 겨냥해 발표한 " 글3.0 도스"의 판매촉진을 위해 본격출시에 앞서 예약주문판매를 실시한 결과、 27일 현재8 천여개의 예약주문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컴퓨터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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