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는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수입선 다변화품목 해제 추세를 대체적 으로 대세로 인정하고 있다.
해제해야 한다는 입장이 85.9%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아직은 시기상조라 는 반대의견은 12.6%에 불과했다.
수입선다변화 해제속도에 대해서는 양분되고 있다. 응답업체의 43.7%가 서서히 해제해야 한다는 점진적인 입장인 반면 42.2%는 가능한 한 빨리 해제 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 앞으로 정부의 수입선 다변화 해제품목을 둘러싸고 이견이 팽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가전업체들의 경우 시기상조(21.7%)라는 의견이 타업종에 비해많았는데 이는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제품 수입 증가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기해제에 대해서는 산전(53.6%) 부품(44.7%) 정보통신(37.5%) 가전(39.
1%)컴퓨터(28.6%)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별로 보면 수입선 다변화 해제에 대해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들 은 시기상조 입장이 강하게 나타났으나、 50억원 이상 5백억원 미만의 업체 들은 가능한 한 빨리 해제하자는 의견(46.7%)이 많았다.
5백억원 이상의 대기업은 단계적으로 해제하자는 의견이 55.2%로 나타나 수 입선 다변화 해제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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