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공학연구소는 일반사용자나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담당자가 C언어 등 프로그래밍 관련 전문지식 없이도 원하는 SW를 간편하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시각화、 자동화시킨 GUI 개발도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시스템공학연구소 SW공학연구부(연구책임자 로영주)는 25일 기아정보시스템및 현영시스템즈와 공동으로 GUI구축 지원도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올 하반기중 "GUI 모자이크"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작업관리기 명세기、 변환기、 코드생성기 등 크게 4가지 시스템으로 구성 된 "GUI모자이크"는 모니터상에서 대화식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지식이 미약하더라도 C 또는 C 용 코드로 생성할 수 있으며 한글환경을 지원하는 등 SW 개발을 간편하게 해준다는 데 큰 특징이 있다.
작업관리기는 사용자의 작업이 올바른가를 안내하고 체크하는 기능을 갖고있으며 명세기는 GUI구축에 필요한 명세작업을 빠르고 시각적이며 대화식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갖도록 객체의 합성기 및 편집기、 구조 및 특성편집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변환기는 명세코드를 화면상의 그림으로 바꾸고 다시 그림을 명세코드 로 역전환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코드생성기는 명세코드로부터 곧바로 컴파일하여 실행가능한 프로그래밍언어인 C 또는 C 코드군을 생성 시키도록 되어 있다.
현재 국내업계에서는 이같은 GUI구축 지원도구가 없어 개발기간이 길고 고가의 외국산 SW를 수입사용함으로써 가격인상 요인이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과기처 특정연구과제로서 SW 자동생산기술의 연구결과로 얻은 이 SW는 국내G UI분야 기술자립화 및 국산화에 기여함은 물론 외산제품의 수입대체와 SW 개발기간 단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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