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정수웅)가 2차 열배관시설물 관리시스템 구축작업에 들어간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7일 일진、 세일정보통신등 2개사로부터 입찰제안서를 받고 오는 11월을 목표로 시스템구축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이번 구축대상지역은 안양으로 다음달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2억원정도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과 세일정보통신은 이번 2차 열배관시설물시스템 구축용 시스템 SW로 미ESRI사의 "아크인포"와 호주 제나시스사의 "제나맵"을 각각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1차시스템 구축 SW였던 IBM의 "지오지피지"툴을 기피했다 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 이번에 구축될 시스템이 향후 지역난방공사 열배관시스템의 기본모델이 될 것이란 점에서도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입찰결과는 오는 8월중순께 나올 예정인데 기존의 입찰방식과는 달리 종합입찰 방식으로 사업자가 결정된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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