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통신이 7MHz대역의 단파(HF) 햄(HAM:아마추어무선사)용 장비를 국산화했다. 반도통신 대표 김철)은 지난 94년 7월부터 HF햄기기의 국산화에 착수、 지난5월말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그간 시험기간을 거쳐 오는 8월초부터 본격 출 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기지국.차량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테크닉-7은 출력이 40W(최대출력 60W)이 며 크기는 1백50×2백60×55mm로 작고 무게도 2kg으로 가벼운 게 특징이다.
평형변조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테크닉-7은 SSB/CW(모스)통신도 가능하고 수신가변장치 마이크 음량조절 소프트웨어、 PLL발진방식을 내장했다.
한편 반도통신은 이번 햄기기의 국산화를 계기로 수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인 데 유럽의 독일、 아프리카의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의 수출상담을 벌이고 있다. 공급가 45만원선. 문의전화 824-7274~5. <김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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