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유통전문업체인 아이넥스가 대만부품유통회사인 요선사와 합작、 이 분야의 사업을 강화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넥스(대표 강병식)는 대만의 최대부품유통업체인요선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구체적인 합작조건을 협의중에 있다는것이다. 합작회사설립계획은 두 회사가 일정비율의 자본을 투자해 별도의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식과 요선사가 아이넥스에 10억원을 투자、 30%의 지분을 인수 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는데지분참여 방식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넥스는 요선사가 SGS톰슨사 및 삼성전자와 제품공급계약을 맺고 있어 이번 합작을 계기로 각종 부품수급은 물론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부품유통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넥스는 우선 요선사와의 합작회사설립을 오는 10월까지 마무리지을 계획 이다. 두 회사간의 합작계약이 완료되면 요선사는 자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TTL 등 각종 범용부품공급과 함께 부품조달 노하우를 제공하고 아이넥스는 각종 부품의 조달과 자사개발 엔지니어링제품 수출거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아 이넥스의 한 관계자는 "요선사와의 합작추진은 96년 유통시장의 완전개방에 대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부품수급문제를 해결하고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말했다. <정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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