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홍콩지역에 수출된 주문전화카드가 40종에 30만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4일 한국통신카드(대표 진강현)에 따르면 올 3월부터 수출을 개시한 주문전화카드의 홍콩수출은 지난 6월말까지 모두 40여종에 32만3천장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3월 4만3천장 *4월 6만5천장 *5월 10만장 *6월 11만5천장을 각각 수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카드는 올해 홍콩지역의 주문전화카드 수출물량을 당초 목표치인 30만장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만장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통신카드는 올해 주문전화카드의 수출에 이어 내년부터는 일반전화 카드의 홍콩수출도 개시하기 위해 최근 홍콩 텔레콤사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김위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