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악셀사가 국내 CIM(컴퓨터통합생산)시장에 진출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 악셀사는 국내 CIM업체인 동일CIM을 독점 대리점 으로 지정、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악셀사는 이에 따라 동일CIM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피케드"、"탱고"등을 공급하는 한편 "탱고프로 3.0" 등 신버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일CIM은 동남아 지역 등 해외영업강화를 위해 국제 영업부를 신설、 해외시장 공략과 함께 악셀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내수시장 공략에도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 악셀사는 우리나라를 포함、 태국.홍콩.필리핀.중국 등 아시아 5개국에 독점대리점을 개설해 아시아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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