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사장 동문상 *-서울대 공대(학장 한송엽)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 수상자로 장 윤일 미국 아르곤 국립연구소 IFR사업단장、 윤종용 삼성전관 사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사장등 3인을 선정、 21일 오후3시 서울대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 소 국제회의실에서 시상.
장단장은 64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71년 미국 미시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뒤 74년부터 아르곤 국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군사용 플루토늄축적 연구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공로로 수상.
윤사장은 66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68년부터 삼성전자와 삼성전관에 근무하면서 두 회사를 세계적인 업체로 키우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또 이부사장은 69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후 삼성전관과 삼성전자 에서 근무해 오면서 84년 2백56KD램을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반도체산업을 이끌어온 공로로 이번에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을 수상.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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