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자동차 빗장 풀린다

정부의 수입선 다변화 해제방침에 따라 앞으로 일산자동차 중 레저용 차량을 중심으로 한 일부 차종의 국내 시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수입선 다변화제도의 개선을 위해 그동안 관련업계와 해제대상 품목 선정작업을 벌인 결과 국내에서 아직 생산되지 않고 비교적 수요가 적은 *배기량 3천 이상 스테이션 왜건 *대.중.소형의 캐리올3종 *배기량 1천5백~2천5백 의 디젤 승용차 등 5종을 해제대상 품목 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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