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동화상재생 보드인 MPEG보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사용되는 멀티미이어용 칩이 공급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20일관련유 통업계에 따르면 동화상관련 멀티미디어 MPEG보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비디오.오디오.DAC 칩의 공급이 올들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수요를 따르지못해 멀티미디어 칩의 수급불균형 현상이 초래되고 있다.
또 6월들어 컴퓨터매기가 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 삼성전자、 대우통신 등 대기업들의 멀티미디어기기 생산이 크게 늘면서 칩 공급난이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석정전자、 서한전자、 바로비젼 등 그동안 각종 사운드카드 관련부 품유통에 주력해 온 업체들이 동화상관련 멀티미디어칩 유통에 새로 참여、 재고물량을 늘리면서 MPEG칩 공급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멀티미디어칩의 공급부족으로 비디오.오디오 칩의 경우 이미 4월 대비2 0%이상 올랐으며 DAC칩의 경우 3배이상 가격이 올라, 이를 이용 MPEG보드를 만드는 업체들은 제품수급과 가격인상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부품유통업체들은 그나마 각종 멀티미디어칩의 재고물량확보가 어려워 수요 량의 절반정도밖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멀티미디어 관련 칩을 수입.판매하는 업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TI 등 칩생산업체들이 원자재투입에 비해 제품생산율이 30%이하로 떨어지는 MPEG 칩에 대한 특별한 생산확대 계획이 없어 앞으로 이러한 공급부족현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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