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MC사가 유닉스 컴퓨터용 데이터 저장장치를 새로 개발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MC사는 1테라바이트(1조 바이트)의 정보저장능력을 갖는 시메트릭스 3000"을 샌프란시스코에서 최근 열린 한 산업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이는 이 회사의 기존 유닉스 컴퓨터용데이터 저장장치인 "센트리플렉스 2000 "의 4백기가바이트보다 2.5배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2백60만달러로 책정됐으며 EMC는 이 제품개발을 계기로 올해 2억달러어치의 유닉스 컴퓨터용 데이터 저장장치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메인프레임용 저장장치의 판매를 크게 늘려왔음에도 불구 하고 유닉스용 제품의 판매에선 부진한 상태였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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