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특허청의 특허검색시스템 구매안 대폭 수용

특허청 특허검색시스템이 이미지처리SW("화일넷")및 주크박스 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괄구매된다.

또 HW와 SW시스템 사양은 한국HP와 한국전자계산(KCC)이 제안한 사양을 갖춘업체면 모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2일 특허청은 일괄 또는 분리구매방안을 놓고 2개월이상 끌어온 특허검색시 스템 도입방식과 관련、 조달청과 이같은 조달원칙에 의견일치를 보았다고밝혔다. 조달청은 HW및 네트웨어관리시스템(NMS)、 OS、 DBMS등의 SW를 일괄 구매하되 이미지처리SW인 "화일넷"과 주크박스 만을 분리해 구매키로 한다는 특허 청의 의견을 수용키로 했다.

따라서 광파일링 관련업체들은 특정업체의 제품이 아닌 특허청 선정 사양에 따른 공급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특허청 박종효전산과장은 "시스템구매 지연에 따른 특허검색 시범서비스가 늦어질지도 모르지만 연내 구축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러나 특허검색시스템 구축작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신중히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 고 밝혔다.

그동안 조달청은 특허청의 검색시스템도입과 관련、 그동안 텍스트서버、 이 미지서버와 통합 네트워크SW및 HW를 각각 분리구매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특허청은 특허검색시스템의 망관리、 유지보수 및 구축작업의 효율성등 을 위해 조달청에 시스템 일괄구매를 요청해 왔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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