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권만)은 방송에 사용하는 디지털 베타캄 비디오테이프 신제품 9종(사진.모델명 D321)을 시판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D321"모델은 기록시간 최대 6분에서 1백24분까지의 1/ 2인치 디지털 베타캄 VCR시스템용으로 새로운 초미립자.고출력 메탈자성체를 고밀도로 충전、 고출력.저소음의 자기특성을 지녔다.
또 강력한 결합력을 가진 신개발 바인더를 채용、 ENG및 편집에 적합한 주행 안정성과 고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며 전용 백코팅으로 반복 주행에도 안정된 최소의 마찰계수를 실현했다.
이밖에 이 제품은 자성체 표면의 특수산화 방지 처리로 보존성이 뛰어나며고정밀 고강성 카세트의 채용으로 테이프의 변형과 먼지의 침입을 방지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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