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소형 DC모터전문업체인 동양기전이 장애물감지기능을 부가해 안정 성을 높인 파워 윈도용 모터를 개발、 내달부터 양산에 나선다.
이 제품은 모터에 장애물감지센서를 부착해 창문 자동상승시 유발될 수 있는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뿐 아니라 기존 알루미늄소재 대신 특수수지를 채용한 다이캐스팅을 사용해 차량의 소형.경량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이 회사 는 밝혔다.
동양기전은 인천 남동공단공장에서 내달부터 이 모터를 월10만개씩 생산해 대우자동차 신차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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