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음향이 기존 노래반주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CD롬 노래반주기의 개발을 완료、빠르면 7월부터 시판에 나선다.
태진음향(대표 윤재환)은 자사 컴퓨터노래반주기인 "뮤지컴"시리즈와 동일한 데이터를 사용、연동운용이 가능한 CD롬 노래반주기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40여곡의 최신곡을 포함, 3천여곡의 노래반주와 3천여컷의 배경영상을 담은 이제품은 인덱스등의 안내책자없이 쉽게 원하는 노래를 찾아볼 수 있고 배경 영상과 노래반주가 어우러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앨범기능을 내장、 원하는 노래를 함게 묶어 저장할 수 있으며자동편곡기능과 예약기능 메들리기능등을 부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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