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때까지 (SBS 밤 8시50분)진숙은 김전무에게 이사회의에서 자신이 이사로 취임하는 건의안을 지지해줄 것을 종용한다. 승국은 계모가 될 진 숙의 음모가 두려워 고민을 혜경에게 털어놓으며 위안을 찾는다. 준희는 어머니 영옥에게 자신이 규현을 결혼상대자로 생각치 않는 것을 암시한다. 영 옥은 준희가 싫다면 굳이 강요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규현이 계속적으로선자리를 마련하는 그의 부모에게 준희와 만나준다면 선을 볼 것을 약속한 다. 규현은 갑자기 준희를 찾아와 자신의 부모에게 데리고 간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암탉이 울어야"(KBS1 밤 7시35분)신곡리 여성들이 경제권에 있어서 무력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차에 신곡리 청년회원들이 채소 판 돈으로 읍내 카페에서 양주를 먹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격분한 신곡리 여성들은 공석중인 부녀회장을 뽑아 경제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 창공 KBS2 밤 9시50분) 송이를 만나러 같이 나간 기훈과 찬영은 레스토랑에서 시비를 걸어오는 깡패 들과 싸움을 하게 되고 그곳 종업원에 의해 그 일이 배기동에게 알려진다.
샤워장에서배기동을 메추리로 착각한 찬영은 배기동의 엉덩이를 때리는 등실수를 저지르고 이 일로 불려간 찬영에게 배기동은 레스토랑 사건까지 들먹 이지만 찬영의 열변에 배기동은 말없이 돌아선다.
<>숙희(MBC 밤 9시50분) 자신에게 강제로 키스하려는 준철을 걷어차고 뛰쳐나온 작은 숙희는 쫓아 나온 준철에게 은성그룹 창사기념일 파티에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준철이그럴 수 없다며 거절하자 작은 숙희는 모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겐기회도 오지 않는다고 쏘아준다.
-쇼.오락 <>정다운 고향, 아름다운 사투리(SBS 오후 5시40분) SBS가 지역민방 동시 개국 특집으로 마련한 프로그램. 4개 지역민방의 본거지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그 지역의 사투리를 알아보고 사투 리가 만드는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과 감성구조를 알아본다. "사투리 다 모여라 코너에서는 각 지방의 젊은 남녀 10명이 3박4일간 합숙하면서 일어나 는 재미있는 일을 보여준다.
-교양 <>TV문화 강좌 "생활속의 음악"(EBS 밤 7시5분) "엘리베이터 뮤직" "환경 음악" 등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일상 생활 속에서기능하는 음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오늘날의 음악 환경을 되짚어본다. 그 속에서 음악수용자인 우리들이 가져야 할 태도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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